"고창 속속 집결" 삼시세끼 가족의 탄생 '4色 완전체 결성'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01 17:5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삼시세끼'의 새 시리즈인 tvN '삼시세끼 고창편'(연출 나영석, 이진주)이 오늘(1일) 첫 방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이날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네 가족의 고창 입성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화창한 어느 날, 고창의 파란 지붕에 차줌마 입성과 함께 오늘밤 '삼시세끼' 고창편이 시작된다"는 소개에 이어 "아무것도 모르고 씬난 막내 주혁이와 우리의 호준이, 든든한 두 아들도 파란집 도착 완료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창 집 앞마당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이 각자의 짐을 트렁크에 싣고 걸어들어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줌마 차승원은 청바지에 청모자를 맞춰 입고 여유있게 등장했고, 손호준 남주혁은 해맑은 표정으로 파란 지붕 집을 찾았다.

마지막에는 "이쯤에서 빠지면 섭섭한 고창 주민같은 우리 아부지, 바깥 양반도 부릉부릉"이라며 "고창가족완전체 결성 끝"이라고 소개한 뒤 동네 주민 포스로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유해진의 모습도 공개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오늘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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