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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힛 더 스테이지' MC로 나설 전망이다.
매 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댄스 스포츠·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돼 무대를 선보이고 판정단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스타들은 다양한 주제에 맞춰 안무를 구상하고 전문 크루 선정·선곡·컨셉트 결정까지 무대 전체를 디렉팅하는 주체적인 아티스트의 면모가 담긴다.
샤이니 태민·소녀시대 효연·씨스타 보라·인피니트 호야·블락비 유권·몬스타엑스 셔누·트와이스 모모·NCT U 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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