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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김흥국을 능가하는 타고난 주당임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례선생님으로는 예능치트키로 불리는 김흥국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렵게 모신 주례선생님입니다~"라는 박수홍의 말과 함께 등장한 김흥국은 이후 그 누구보다 이서진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후 김흥국은 이서진의 실체를 폭로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김종국이 "서진이형 밖에서 어때요?"라고 묻자 그는 "얘는 나보다 술을 더해~"라며 이서진이 주당임을 밝힌 것. 이에 이서진은 해맑게 웃으며 "같이 술 많이 했지~ 집에도 모셔다 드리고 그랬지"라며 받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이서진-김흥국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흥국이 밝히는 카메라 밖 이서진의 모습과 이서진이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은 오늘(1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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