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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창의가 결혼을 공식발표한 직후 소속사 측이 예식 일정에 대해 전했다.
또한 "상대가 일반인인만큼 송창의씨가 대외적인 이슈가 되긱보다는 조용하게 진행하고 싶어했다. 때문에 회사에서도 많은 부분을 물어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창의는 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놀라셨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에도 항상 함께 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소식을 알렸다.
송창의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지금보다 더욱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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