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가 7월 7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국가대표2'는 840만의 흥행 신화를 쓴 역대 스포츠 영화 1위 '국가대표'의 웃음과 감동을 이을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이다. 대한민국의 대세 배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와 자타공인 '천만 요정' 오달수가 출연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과 '설국열차',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 전작에 이어 '국가대표2'에 참여한 이재학 음악 감독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초특급 제작진들과 실제 현직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