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보다 대본연습"…'38사기동대' 마동석x서인국 쉬는시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7-01 07: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38사기동대'의 화기애애한 쉬는시간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일 공개 된 사진 속 마동석은 세금징수사기팀과 함께 둥글게 모여앉아 대본을 보고있다. 실전처럼 진지하게 대본연습에 열중하고있는 세금징수사기팀의 색다른 모습에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영된 '38사기동대' 3회에서 세금징수과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세금징수사기팀을 꾸리는 좌충우돌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사기꾼 양정도에게 사기강습을 받으며 어수룩한 세금징수과 공무원 백성일 역을 200% 소화해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4회 만에 시청률이 대폭상승하며,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하며 OCN역대 최고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마동석이 이끈 OCN '나쁜녀석들' 최종회가 4.1%를 기록한 가운데 OCN 새 드라마 '38사기동대가' 4회만에 3.5%를 기록하며 마동석의 저력을 과시했다.'나쁜녀석들'에 이어 '38사기동대'까지 성공궤도에 올려 놓은 마동석의 저력은 매주 금토 OCN38사기동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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