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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깜놀 '반전' 낚시 실력으로 에릭남을 낚아 눈길을 끌고 있다. 솔라는 에릭남과 함께 떠난 제주에서 초특급 강태공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솔라의 첫 낚시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솔라는 낚싯대를 들고 무섭다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새로운 '강태공'의 탄생을 알리듯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솔라는 낚시를 가자는 에릭남의 말에 "그 날이 왔구나"라며 시무룩해 있었지만, 낚시가 시작되자 마구마구 물고기들을 건져 올리며 "되게 신기해", "재미있어"라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똥이 커플'의 바다낚시 현장은 오는 2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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