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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흥국이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김흥국은 "아내가 나이에 비해 젊은 스타일이다. 무조건 아내 마음에 들도록 부부 방을 젊은 '홍대 스타일'로 바꿔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흥국은 "사실 아내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아내와 딸이 곧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오는데, 그때 바뀐 방을 보고 계속 한국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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