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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오는 6월 10일 아시아 코스메틱 업계의 대표적인 편집숍 샤샤(SASA)의 홍콩 매장 60개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지듀EX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화장품으로 확인 받았으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도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부문 대상을 받으며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지듀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FDA(미국)와 SFDA(중국) 등 인증 획득에 나섰으며, 그 결과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총 11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번 홍콩 샤샤 입점을 기점으로 이지듀EX와 이지듀데일리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