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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바스, 내 얼굴의 세신사 살롱드떼 출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31 16:41


사진제공 = 원더바스

CSA코스믹의 생활의 뷰티 컨셉인 원더바스(조성아 대표)가 스파에서 세신 받은 듯 안색을 밝혀주는 살롱드떼를 출시한다.

26년간 건강한 피부 표현에 전념하며 제품을 만들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는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 각국의 프레스와 만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한국여성들의 동안 피부에 대한 피부관리비법이었고, 이 질문들이 쌓여 살롱드떼 출시의 영감이 됐다.

한국 여성들은 대대로 때를 미는 세신문화에 익숙하다. 또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생활의 뷰티가 근본적으로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매끄럽고 보들보들하게 진화시킨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성아 대표 역시 세신 매니아를 자처하며 "매끈한 페이스 관리를 위한 필수 세신단계를 자극없이 3초만에 끝낼 수 있는 1일 1스파, 살롱드떼를 올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살롱드떼는 자극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게, 효과적인 피부세정을 할 수 있는 패스트 스파를 위해 기획됐다. 건강한 레시피의 세정성분이 함유된 세신패드는 순면100%의 화이트 보들면으로 때의 불림단계를 거쳐 반대편 요철면으론 얼굴의 후미진 곳 깊이 박힌 때를 구석구석 제거하여 비누없이도 물로 헹궈내면 단 3초만에 쾌적하고 시원하게 최단시간 세안이 가능하다.

주요 성분인 프랑스 대서양 해수 성분이 효과적으로 불려주고, 20여 가지 티(tea) 정화성분으로 메이크업잔여물, 피지, 각질, 미세먼지, 황사 등 노폐물을 자극없이 완벽하게 제거하여 피부 속까지 깨끗하게 정화하고, 마지막 시트러스 비타민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여 즉각적으로 맑은 안색과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원더바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살롱드떼는 데일리 클렌징에 사용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철 얼룩덜룩하고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를 온 가족이 다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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