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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31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는 개그우먼 심진화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숨겨진 아픔을 고백한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데도 늘 제자리인 것 같아 혼자 많이 울었다는 심진화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정해진 양의 고통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 고통이 젊었을 때 몰아서 왔던 것 같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보인다.
어려움을 딛고 행복한 삶을 찾은 심진화의 사연은 오늘(31일) 밤 11시 TV조선 <호박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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