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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클럽 클리오가 중국 광저우에 첫 매장을 열었다.
또 1823의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도 오는 6월 3일 중국 상해에 해외 첫 단독샵을 오픈 할 예정이다. 중국 상해 쉬자휘의 중심 상권인 메이뤄청 2층에 개장되는 단독 매장은 소녀의 앙큼상큼한 감성을 핑크 컬러로 러블리하게 담아냈으며, 전면 LCD를 설치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본 매장에서는 페리페라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페리스 잉크 전체 라인을 포함해 립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클리오·페리페라·구달은 중국 내 약 2,500여개 화장품 전문점과 사사(SASA), Tangsancai 와 같은 전국형 코스메틱 멀티샵에 입점되어 있으며, 연내 중국, 홍콩, 대만의 주요 랜드 마크에 차례로 입점하여 K뷰티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