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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ID의 'L.I.E(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가 특징으로 그동안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작업했던 어거스트프록스의 김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앨범 발매 하루를 앞두고 마지막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준비를 마친 EXID는 마침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EXID는 1일 정오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포함한 13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하고, MBC MUSIC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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