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이천수, 손수 차린 밥상 “기대 이상의 솜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31 11:18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손수 차린 밥상으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그라운드의 악동에서 살림의 고수로 돌아온 이천수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의 집을 찾은 '좋은아침' MC들은 이천수의 살림 솜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천수는 MC들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시작했다. MC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과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요리 솜씨에 깜짝 놀랐다.

MC들은 "요리책을 내도되겠다",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시골 할머니 손맛이 난다"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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