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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소현이 독보적인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현장에서 김소현은 스태프의 상세한 디테일이 없이도 물 흐르듯 자유롭게 화보 촬영을 이어갔으며, 컷마다 본인의 끼를 마음껏 드러내며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김소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19년 동안 공부만 하다가 죽었지만 오지랖이 넓어 퇴마까지 돕게 되는 귀신 '김현지'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