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준수(XIA준수)가 자신의 네번째 정규 앨범 'XIGNATURE(시그니처)'로 컴백해 데뷔 후 첫 야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어제 발매된 정규 4집 신곡인 'MAGIC CARPET(매직 카펫)'을 선보였고,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EDM에 관객들은 빠져들었다. 이후 애잔한 발라드인 '잊지는 마'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
한편, 정규 4집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준수는 다음달 11일 서울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나고야, 고베, 도쿄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