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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과 이혼소송중인 여배우 앰버 허드가 2000만 달러(약 283억 3000만원)의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초 허드는 뎁의 변호사에게 월 5만달러(약 6000만원)의 생활비와 12만5000달러(약 1억5000만원)의 법률비용, LA펜트하우스와 뎁의 차인 레인지로버, 요크셔테리어종 강아지 양육권 등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혼기간 중 생성된 자산의 절반을 상대에게 지급하는 캘리포니아 주법에 따라 허드가 15개월 결혼생활의 대가로 2000만 달러 상당의 위자료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