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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상이몽' 출연 후 현실감 넘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먹어야 사는 여자' 한보나 어머니의 가게로 제작진이 급습했다. 한보나는 여전히 '치킨소녀'였다. 그 시각 치킨을 두마리 주문해 먹고 있었다. 제작진은 치킨을 가지고 한보나를 만났다. 한보나는 "방송 나가서 좋았다. 음식점 가면 더 줬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엄마랑 갈등도 여전한 한보나는 야무진 치킨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산 가출 소녀' 백경미의 가출은 계속 되고 있을까? 제작진이 집을 급방문했다. 거실에서 경미가 자고 있었다. 어머니는 "요즘 매일 일찍 들어온다"라며 달라진 경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경미의 아버지는 "전화도 잘 받는다. 본인이 잘못을 늬우쳤는지 한번 씩 전화도 한다"고 달라진 모습에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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