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진행자, 외모 과잉" 택연 '엄마야' 첫 MC '반칙 비주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30 18:0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맞선 프로 MC가 너무 잘생긴거 아닙니까"

택연이 데뷔 이래 첫 예능 MC를 맡은 대타맞선프로젝트 '엄마야'의 첫 녹화 모습이 공개됐다.

SBS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역대급 맞선 프로젝트가 온다! '엄마야', 하...근데 자꾸 MC한테 눈이가네?"라는 글과 함께 내일 첫 방송을 알렸다.

'엄마야'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포맷의 커플매칭 프로그램.

'엄마야' 제작진은 "택연이 엄마들을 비롯한 출연자 남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열정을 불태우며 큰 활약을 보여줬다. 택연의 성공적인 첫 예능 MC 데뷔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대타맞선프로젝트 '엄마야'는 5월 31일(화) 밤 11시 10분 첫방송, 이휘재 택연이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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