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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염정아가 집에 있는 술창고를 공개한다.
이어 공개된 실온 재료에서는 와인 병들이 눈에 띄었는데, 염정아는 "(남편과) 둘이 와인을 같이 마신다"며 특별히 자택의 술창고를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 한가득 다양한 주류가 가득해 지켜보던 셰프군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여배우분들 중 술 잘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미녀 배우들을 읊으며 염정아 또한 '주당'으로 명명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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