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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선택 스타킹'으로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스타킹'이 '아줌마킹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뒤이어 '중국 부호의 아내'라고 밝힌 S라인 반전녀 모델 아줌마, "어떤 아이돌이든 내 손만 닿으면 달라진다. 몸짱 연예인들의 몸매를 만들었다"라고 주장하는 금손 아줌마, "지금까지 내 강의를 들은 수강생만 3천만 명이 넘는다"는 3천만 여교수까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처음에 자신만만해하던 연예인 패널들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줌마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난 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당한 이력의 아줌마 5명 중 누가 '뻥쟁이 아줌마'로 밝혀질지 그 정답은 31일 저녁 8시 55분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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