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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3일간의 프리오픈 기간 동안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천군 : 무한쟁탈전'을 30일부터 정식 서비스 한다.
이용자들은 '천군 : 무한쟁탈전'의 최고 장점으로 GPS를 활용한 무한쟁탈전을 꼽았다. 게임 속에서 건물을 점령하는 짜릿한 쾌감과 파리 에펠탑 등 숨겨진 랜드마크 찾기도 커다란 재미요소로 작용했다. 또 화려한 전투 비주얼과 캐릭터 육성에 대한 몰입감이 더해져 유저들의 재방문율 역시 높은 편이다. 여기에 공식 카페에서 운영자들이 유저들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신속히 대처하는 모습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천군 : 무한쟁탈전'은 비공개테스트, 파이널테스트, 프리오픈을 거치며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피드백을 받았다.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많은 건의를 받았던 로딩속도 개선 및 기타 편의성 개선을 빠르게 업데이트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사전 등록이나 CBT에 참여하지 못하였더라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 방문한 군주들을 적극 지원한다. 우선 다음달 8일까지 25명 이상의 연합에 가입한 군주 전원에게 캐릭터 경험치 상승 아이템과 골드 드랍률 상승 아이템을 증정하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군주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특정 시간 접속 시 금화 획득량 증가, 경험치 증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가 추가되어 초반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영웅 소환권, 금화, 무기 소환권, 강화석 등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