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집중"…이종석, 'W' 촬영현장 포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30 11: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석의 드라마 'W'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W...!!"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종석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 더위 속에서도 이종석은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에 집중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과 한효주가 호흡을 맞추는 MBC 드라마 'W-두개의 세계'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작품. 극 중에서 이종석은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벤처사업으로 청년재벌이 된 냉철한 천재 강철 역을 맡았고, 한효주는 활달하고 정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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