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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굿모닝FM' 노홍철이 오상진을 언급했다.
이어 노홍철은 오상진을 언급하며 "제가 오상진 씨와 친한데, 제수씨라고 해야 하나"고 슬쩍 물었고, 김소영 아나운서가 "편한 대로 부르시라"고 답하자 "결혼 생각이 있으신 거냐"고 말해 김소영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또 노홍철은 오상진의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7시 56분에 따끈따끈한 문작 도착했다"며 "원래 이런 말투 안 쓰는 분인데, '제 여친에게 잘해주세염'이라고 보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