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여친룩의 정석' 민효린은 데님을 좋아해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5-30 07:51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민효린이 다시금 핫한 잇걸로 떠올랐습니다. 그간 보여줬던 도도하고 차가운 듯한 모습과는 달리 KBS2 '언니들의 슬랭덩크' SBS '라디오 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죠.

민효린의 패션 역시 그녀의 털털한 매력과 그대로 닮았습니다. 그가 SNS를 통해 보여주는 편안한듯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은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 중이죠. 주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데님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 팬츠 등인데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유독 인기였던 민효린의 데님 아이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섹시함 증폭장치, 데님 뷔스티에 시원한 해변과 닮은 블루컬러 자동차 위에서 한껏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 그 매력 돋군 건 뷔스티에 스타일의 데님 원피스입니다. 어깨라인을 드러내 시원하고 여성스럽게, 좌우에 스트링을 넣어 유니크한 매력까지 살렸어요. 더욱 짙은 블루 컬러의 슬립온과 매치해 전체 룩에 통일감을 준 센스가 돋보이네요. 스모어의 제품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시한 부츠컷 데님진 시원한 생지 데님 컬러와 와이드 실루엣의 만남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부각시키는 민효린의 데님진입니다. 부츠컷 스타일이라 트렌디한 느낌은 물론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만드는 효과까지 줬어요. 프론트로우X해프닝 제품.


사진제공=리바이스
캐주얼 생지 데님진 쇼핑 중 민효린은 어깨라인을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풍기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짙은 워싱의 데님 진을 매치해 편안한 일상룩 완성했습니다. 다소 밋밋하고 평범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아이템이지만 적절한 액세서리 활용과 매력적은 상의 활용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잘 살렸네요. 리바이스 제품.


사진제공= 스모어, 프론트로우X해프닝, 리바이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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