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소진, 알고보니 뇌섹녀 "의사가 꿈이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29 23: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에 걸그룹 최초 공대여신인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진은 학창시절, 전교 1%의 수재로 100개가 넘는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과학 영재반까지 섭렵한 완벽 뇌섹녀였다.

이어 전현무는 '올수'가 기록된 소진의 학창시절 성적표와 수많은 상장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소진은 "학창시절 전교 2~3등을 했다. 한의사나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본래 꿈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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