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 남궁민 고백에 "도대체 무슨 말?" 당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29 22: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가 안탄태의 고백에 당황해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과 공심(민아 분)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단태는 "나 공심 씨한테 할말 있어요. 이제부터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라며 고백했다.

이에 공심은 "이해가 안되네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라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단태는 "내 팔이 이렇게 된거, 이게 다 공심씨가 다른남자하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이제 내 말 이해되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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