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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교진이 저녁 식사에 당첨됐다.
그 결과 오지호와 양동근은 육아에 당첨, 막내 인교진은 장보기부터 돈, 요리까지 당첨되며 웃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집에 남은 두 아빠는 아이들을 돌봤고, 슈퍼로 향핸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전화를 걸어 김치찌개부터 달걀 말이까지 물어봤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5-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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