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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홍은희가 부부 동반 광고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라이벌이 너무 많다. 기태영-유진씨 부부, 타블로-강혜정씨"라며 "결혼을 발표하면 가슴이 철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은희는 '진짜 사나이' 출연에 대해 "정말 몸을 쓰러 간거다. 정말 힘들었다"며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찍는게 할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6-05-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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