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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경애가 자신의 어머니를 회상하며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땐 정말 힘들었다. 엄마가 너무 불쌍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이경애의 자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보통 엄마가 때리면 도망가지 않느냐. 경애는 엄마가 자기를 때리면 스트레스가 풀릴 거라고 생각해서 맞아주던 애다"며 "경애는 '엄마 죽지만 말고 견뎌달라'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해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6-05-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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