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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김소연은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이상우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김소연을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화만사성' 27회 방송에서 유현기(이필모)가 서지건(이상우)이 봉해령(김소연)의 죽은 아들을 수술한 의사라는 것을 알게 돼 충격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기는 해령이 지건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 사실을 차마 해령에게는 전하지 못했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기가 지건을 만나 해령이 모든 사실을 알기 전에 떠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29일 방송될 '가화만사성' 28회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소연의 열연에 힘입어 '가화만사성'은 첫 방송 이후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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