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반장, 야동철학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27 23: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혼자산다' 김반장이 야동철학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김반장의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인 김영철과 전현무는 김반장의 집을 구경하던 중 컴퓨터를 발견했다.

이에 "컴퓨터로 뭘 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야동을 보냐"고 짖?J은 농담을 건냈다.

이에 김반장은 "이외수 선생님이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안 본 사람과 꾸준히 보는 사람만 있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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