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제, 이하 신네기)'가 tvN 편성을 확정했다.
tvN 관계자는 27일 "'신네기'가 tvN 편성을 확정했다. 방송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조율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신네기'는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 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 되는 작품으로 정일우 이정신 안재현 박소담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