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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민지의 슬픈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4회 방송에서 나영자는 아버지 '나봉일(강신일 분)'이 쓰러져 1년에 한번뿐인 의사 국가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여기에 급격하게 나빠진 집안 사정까지 알게 되면서 나영자의 험난한 앞날이 예고되기도 했다. 오늘 방송 될 5회에서는 은화백화점에 취직한 영자가 '하성재(김정훈 분)', '강지욱(박선호 분)', '이예라(고우리 분)'와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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