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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위너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가 중국 '미아오파이(MiaoPai)'에서 누적 조회수 3천만뷰를 돌파했다.
'반달친구'는 위너의 기존 이미지와 또 다른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빈자리에 대한 공허함을 아는 '아이돌' 위너와 '아이들'이 만나 펼치는 기적 같은 반달 동안의 우정 이야기로 매주 웃음과 눈물,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