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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오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외모서열 1위에 등극했다.
양동근 딸 조이 또한 오지호의 잘생김에 눈을 떼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베이비 마사지를 받던 조이가 아빠 양동근의 손길에는 눈물을 터트리더니, 오지호가 안아주자 눈물을 뚝 그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한 것. 더욱이 오지호의 품 안에 안긴 조이는 틈틈이 고개를 위로 들며 오지호와 눈을 마주쳤고, 마치 오지호의 외모에 푹 빠져 눈물을 멈춘 듯한 상황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조이와 하은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인기로 1등 아빠에 등극하며 '딸 부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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