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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신혼집에 입성한 가운데, 조금 더뎠던 스킨십 진도까지 활활 타오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더욱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킨십 지수를 상승시킨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솔라의 손을 꽉 잡고 있는 것.
라는 에릭남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놀래는 한편, "보호받는 느낌이 드니까 좋더라고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고.
에릭남-솔라의 꿀 떨어지는 '장보기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