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설현 "300억 소녀? 실제 번 돈 아닌 추정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5-27 00: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설현이 300억 연관검색어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설현, 찬미, 이말년, 박태준, 남창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설현은 "300억을 벌었다는 말이 있다"는 MC 유재석 질문에 "그렇게 벌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분석해 생각한 수치가 그렇게 추정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설현이 데뷔부터 올 2월까지 정리한 수치로 단독 CF 10개, 팀 CF 12개로 총 22개 광고를 찍으며 2위에 올랐다"며 "혜리가 28개로 1위, 수지가 12개로 3위더라"라고 아이돌 CF퀸 TOP3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설현은 20여개의 광고 속에서 비슷한 이미지가 반복된다는 지적에 "통신사 광고가 큰 관심을 받았는데 다른 광고주분들이 그 속에 제 이미지를 갖고 오셔서 비슷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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