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서 참는다"…대박이, 아빠 뽀뽀에도 차도남 매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5-26 11:38


이동국 대박이 이시안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이시안이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동국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그렇게 싫어? 아빠는 좋다~"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에게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국은 웃는 얼굴로 대박이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반면 대박이는 카리스마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의 스킨십이니까 참겠다는 듯한 모습이다.

대박이는 최근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여사친' 다온이를 만났다. 내 여자에겐 따뜻하다. 아빠에겐 차가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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