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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우리가 수영복 화보 촬영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고우리는 보정이 필요 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내 '팔로우미7' 출연진의 찬사를 얻었다. 맏언니 아이비는 고우리의 모습을 보며 "운동 많이 한 탄탄한 몸매"라며 "인어공주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고우리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능숙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사실 수영복 촬영이 발리에서 예정돼 있었는데 제 스케줄이 맞지 않아 불가피 하게 을왕리에서 촬영하게 됐다"며 "흐린 날씨에서 촬영했지만 포토샵으로 날씨를 밝게 조정해주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의 수영복 화보 촬영 현장은 26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하는 '팔로우미7'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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