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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아닌 새롭게 시작하는 신인 배우 채서진이 청초한 '5월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채서진은 25일 공개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Urbanlike)'와 함께한 화보에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창문 틈을 엿보는 컷에서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소녀의 순수한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채서진과 '어반라이크'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채서진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간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기욤 뮈소의 작품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촬영에 한창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