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마베' 다정아빠 정태우,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 발탁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5-25 11:49


사진제공=웅진북클럽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배우 정태우가 웅진북클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태우는 현재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아빠를 쏙 빼닮은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학습 프로그램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는 정태우가 아이와 함께 웅진북클럽을 보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두 아이의 아빠인 만큼 광고 컨셉인 다정하고 즐거운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정태우가 모델로 나선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태블릿PC 제품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독서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광고는 25일부터 온에어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