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는 현재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아빠를 쏙 빼닮은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학습 프로그램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는 정태우가 아이와 함께 웅진북클럽을 보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두 아이의 아빠인 만큼 광고 컨셉인 다정하고 즐거운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정태우가 모델로 나선 웅진북클럽은 스마트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태블릿PC 제품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독서 컨텐츠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광고는 25일부터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