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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도원경이 변함없는 목소리로 소환됐다.
이날 도입부 내레이션으로 모두를 추억속에 빠뜨린 도원경 밴드의 4집 수록곡 '다시 사랑한다면'이 공개됐다. 가죽자켓에 바지를 입은 도원경은 과거 모습 그대로였다.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도원경의 노래에 환호를 보냈다. 도원경은 "유재석은 처음 뵙는거다"라며, "10대에 5불 정도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5-24 23:56 | 최종수정 2016-05-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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