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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민수가 전광렬을 향한 복수의 칼을 들었다.
숙종은 김체건을 불러 "이인좌를 죽여라" 명했다. "암살 같은 치졸한 짓 말고, 대문을 열고 당당하게 하라. 너는 나니까. 너는 나의 칼이니까. 가져오너라. 이인좌의 목"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숙종의 향에 아편을 넣은 배후가 정이량(최진호)인 것으로 밝혔다. 정이량은 이인좌에게 숙종의 칼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했다.
기사입력 2016-05-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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