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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백종원이 소유진과 결혼하기 전에 소개팅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백종원에게 "단골식당이었는데 그 뒤로 잘 안간다"고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는 김영철에 대한 질문에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없다. 부부로 상상을 해봤는데 3가지 장점이 있지만 100가지 단점 때문에 제가 잔소리하는 그림만 떠올라서 진짜 결혼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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