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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0년대 아이돌 H.O.T. 토니와 젝스키스 은지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뭉쳤다.
토니안과 브라이언은 은지원이 단독 MC를 맡은 트렌디 채널과 태그TV가 공동 제작한 '플랜맨'에 출연한다. '플랜맨'은 은지원이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직접 여행을 계획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지 선정부터 코스, 일정까지 의뢰인들의 여행 계획을 직접 짜주고 가이드로 함께 떠난다.
은지원과 토니안, 브라이언은 2박 3일 동안 중국 심천을 여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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