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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주혁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하루에 5시간 정도 매일 헬스를 해요. 한 헬스장에서 2시간 정도 하고, 다른 헬스장으로 옮겨서 3시간 더 하는 식으로 하죠. 일부러 노력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라며 완벽한 복근을 가질 수 있는 그의 노력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악역 역할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조금은 다른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극과 극으로 연기를 하는 것 보다는 제 스펙트럼 내에서 조금씩 넓혀가는 거죠. '악역이 히든카드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기회에 드디어 꺼내게 되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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