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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재윤이 김동현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빨리 낯선 곳에 가서 격투기를 배워보고 싶고, 동현이 형이 어떻게 훈련했고, 경기를 준비했는지 굉장히 궁금하다. 또 강남을 포함해 셋이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 자체가 제 인생 경험이고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해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재윤은 특히 김동현 선수에 대한 같한 신뢰를 표현했다. 그는 "김동현 선수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UFC선수이자 격투가다.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시켜주시는 대로 훈련이면 훈련,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할 각오가 돼있다"며 "저는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김동현 선수를 만나보고 싶어하고 그에게 배워보고 싶어한다.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 저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오는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