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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민)(이하 코미카)가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네오바자르는 전 넷마블게임즈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역임한 성진일 대표가 이끄는 동남아 게임 퍼블리싱 및 마케팅 기업이며, ㈜파노라마 엔터테인먼트는 '나인틴', '먹는 존재'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웹 드라마부터 100만 관객을 동원한 상업영화 '날, 보러와요'를 제작한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투자. 제작사다.
코미카 김창민대표는 "이번 네오바자르와의 공동사업으로 동남아 지역에 불고 있는 K팝, K드라마에 이어 웹툰으로 새로운 한류바람을 이끌고 나아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게임 및 영상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