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박’ 장근석-여진구, 전광렬 두고 대립 “칼 대는 동생, 앞길 막는 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23 22:4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이 전광렬을 두고 대립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는 아버지 백만금(이문식) 때문에 이인좌(전광렬)를 살리려는 백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여진구)는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들고 있는 백대길을 봤다.

연잉군는 백대길에게 "큰 칼을 가지고 무얼 하려는 게냐. 이인좌를 살리려는 거냐"라고 물었다.

백대길은 "형님에게 칼을 들이대는 동생이 있나"라고 응수했고 연잉군도 "동생 앞길 막는 형님은 있고?"라고 대응했다.

이후 백대길은 "아버지 약한 사람 아니다 어떻게든 구할 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